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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대륙아주 전문위원 © 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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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고도의 기술 발전과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자연 결핍’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인위적인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그리고 전자파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쩌면 가장 원초적인 자연과의 연결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최근 대지의 에너지를 몸으로 직접 받아들이는 ‘어싱(Earthing, 맨발걷기)’이 전 세계적인 웰니스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 어싱 문화를 선도하며 명실상부한 ‘맨발걷기의 성지’로 우뚝 선 도시가 있다. 바로 하남시다. 미사호수공원을 비롯해 하남시 전역에 촘촘하게 구축된 총 30개소의 맨발걷기 장소는 단순히 주민 편의를 위한 산책로 확충이라는 행정적 성과를 넘어선다.
이는 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생태 도시로서의 미래 가치를 꿰뚫어 본 이현재 하남시장의 혜안과 강력한 추진력이 이뤄낸 위대한 업적이다. 도심 속 어디서나 발만 벗으면 흙과 호흡할 수 있도록 완성된 명품 흙길과 모랫길은 하남시만의 독보적인 생태학적 자산이자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다.
이제 우리는 하남시가 다져놓은 이 훌륭한 인프라를 발판 삼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겨냥한 ‘K-어싱(K-Earthing)’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K-팝, K-푸드, K-뷰티를 넘어 이제는 한국형 치유 문화인 K-웰니스가 글로벌 트렌드가 될 차례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오면 고궁을 찾고 쇼핑을 즐기듯, 하남의 아름다운 한강 변과 싱그러운 숲속 황톳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모습은 결코 먼 미래의 상상이 아니다.
하남시의 30개 맨발걷기 코스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필수 여행 코스로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기술사로서 바라보는 하남의 지리적·생태적 인프라는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법률과 정책적 조력이 더해진다면 그 브랜드 가치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이현재 시장의 리더십 아래 탄생한 30개의 치유의 길은 하남을 넘어 전 세계인을 품을 준비를 마쳤다. 대지의 신선한 에너지가 가득한 하남의 흙길 위에서 전 세계 관광객들이 건강과 행복을 함께 걷게 될 그날, 글로벌 K-어싱의 성지로 도약할 하남시의 위대한 도전을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전문위원 / 기술사 권성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