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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현장교사와 교육현안 직접 소통

현장 교사 300여 명과 ‘문제를 넘어 해법으로’ 열린토론회 개최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6/10/07 [18:05]

안민석 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현장교사와 교육현안 직접 소통

현장 교사 300여 명과 ‘문제를 넘어 해법으로’ 열린토론회 개최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6/10/07 [18:05]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0월 7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감 취임 100일 맞아 선생님과 교육감의 열린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7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문제를 넘어 해법으로’ 경기도교육감과 현장 교사 간 교육현안 열린토론회에 참석해 교권보호와 교사 행정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교사노동조합,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300여 명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및 단체장 인사 ▲1부 교권 보호 ▲2부 행정 업무 ▲요구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각 주제별로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교사들의 의견을 담은 요구안을 제시하면, 안민석 교육감이 직접 답변하며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살폈다. 2부에서는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에 대한 의견을 듣고, 행정업무 분리의 필요성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현장 교사들이 직접 학교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제안하고 교육감이 이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라는 데 의미를 더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의 동반자인 선생님들의 고노에 힘입어 취임 100일을 맞이하게 됐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교육은 교사가 중심이고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교육정책은 실패해 왔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이어 “교권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교사들의 행정 업무 제로를 역점으로 하고 있다”며 “저의 신조인 ‘가르치기만 하십시요. 지켜 드리겠습니다’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육감은 선생님 옆에서 토론하고 고충을 듣고 가려운 곳 긁어주고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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