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코리아=홍명규 제주지사장] 대한민국 포크송의 전설로 불리는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이 한 무대에 선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31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JEJU PLAYLIST 2026 VOL.3 여전히-쎄시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민에게 수준 높은 대중음악 무대를 선보여 지역 공연장에 활기를 더하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JEJU PLAYLIST’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다.
중장년층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7080 포크의 매력을 전하는 세대공감 콘서트로 꾸며진다.
무대에서는 세 가수가 시대를 풍미한 명곡을 라이브 세션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윤형주의 ‘어제 내린 비’와 ‘조개껍질 묶어’, 시낭송 ‘별 헤는 밤’으로 문을 연 뒤 김세환의 ‘길가에 앉아서’·‘토요일 밤에’, 송창식의 ‘왜 불러’·‘담배가게 아가씨’·‘고래사냥’ 등 사랑받아 온 히트곡이 이어진다. 세 가수가 함께 부르는 ‘Cotton Fields’와 ‘우리들의 이야기’, ‘그 건너’ 등 합동 무대도 준비돼 있다.
관람료는 1층 2만 5,000원, 2층 2만 원이다. 예매는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크송의 전설들이 전하는 추억의 명곡 무대에 도민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