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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6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꽃 한 송이, 나무 한 조각, 이웃 한 사람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6/10/07 [17:27]

청도군, 2026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꽃 한 송이, 나무 한 조각, 이웃 한 사람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6/10/07 [17:27]

▲ 2026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청도군은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 내 탄탄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한 ‘2026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단절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이웃 간 유기적인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산동권역과 산서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산동권역은 매전면 청노리치유돌봄농장에서, 산서권역은 풍각면 나무망치 목공방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참여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공통 프로그램인 ‘함께 따뜻한 식사하기’로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이어 산동권역은 ▲가을 꽃 알아보기 ▲가을꽃으로 반려화분 만들기, 산서권역은 ▲나무 특징 알기 ▲나만의 나무도마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펼쳤으며, 참여자들은 자연물을 매개로 오감을 나누고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홀로 지내는 1인가구에게 이웃이라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마중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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