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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무흘구곡 라디엔티어링, 가을 정취 속에 마무리

선비의 길 위에서 라디오 선율을 만나다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6/10/07 [14:08]

성주 무흘구곡 라디엔티어링, 가을 정취 속에 마무리

선비의 길 위에서 라디오 선율을 만나다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6/10/07 [14:08]

▲ 성주 무흘구곡 라디엔티어링, 가을 정취 속에 마무리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 ‘성주 무흘구곡 라디엔티어링’이 지난 10월 4일,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회연서원 일원에서 열렸다.

사전 예약자와 현장 접수자를 포함해 약 15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2시간 동안 생방송 라디오를 들으며 구곡에 얽힌 이야기와 성주의 문화관광자원을 만났다.

참가자들은 무흘구곡의 1곡(봉비암)과 2곡(한강대)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풍광과 선현들의 발자취를 함께 체험했다.

행사 당일은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져 참가자들이 트레킹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았으며, 특히 메뚜기 축제와 연계해 운영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함께 찾아, 성주의 가을 관광자원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전상택 산림과장은 “백두대간 구곡의 아름다움과 구곡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에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이번 행사가 무흘구곡의 문화 자산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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