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이웃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전국 1400세대 지원 대구서도 다문화,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 식료품 세트 전달
위러브유 회원들은 9일 식료품 세트 20세트를 들고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회원들을 반갑게 맞은 박미영 칠성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장길자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해 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고 밝혔다. 7일에는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식료품 세트 20세트를 전달했다.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느라 분주한 회원들은 이웃의 다복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장용섭(59세) 씨는 “정성으로 준비한 식료품 세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대구 각지에서 20년 가까이 다채로운 복지활동으로 이웃의 곁을 지켰다. 설․추석이면 식료품, 생필품, 겨울이불 등을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올 설에도 대구를 비롯해 전국 1900가정에 겨울이불 1900채를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은 6년째 진행형이다. 관공서와 협의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보일러와 벽지․장판 등을 교체하고 단열창, 난방설비 등을 시공했다. 겨울철 반양식인 김장김치, 이불, 난방비, 연탄 등을 전달했다.
유엔 DGC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온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긴다.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30년 넘게 범세계적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02개국에서 •긴급구호 •위기가정지원 •지역사회통합돌봄 •헌혈 •환경보호 •세계시민교육 분야에서 1만1000여 회 활동을 진행했다. 이 같은 공로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각국 정부, 국제기관 등이 1100여 회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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