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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러브유, 설 앞두고 지역사회 맞춤형 지원으로 분주 © 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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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코리아 편집부] 겨울철이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는 만큼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때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로 온기를 더했다. 이달 초까지 대구 포함 전국 약 60개 지역 관공서를 통해 겨울이불 1900채(8000만 원)가량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1900세대가 도움을 받는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어머니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명절이면 더욱 깊어지는 이웃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는 겨울이불 70채를 기탁한다. 지난 4일, 북구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겨울이불 40채를 전달했다. 자리에 함께한 박경자 동장은 “매년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큰힘이 될 것이며,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물품은 홀몸어르신, 다문화, 청소년가장.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이웃들에게 고루 전해질 예정이다.
회원들도 덕담을 전했다. 박애숙(49) 씨는 “경제적으로 힘들고 추운 날씨로 지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명절이나 겨울철을 앞두고 위러브유의 나눔 행보는 더욱 분주해진다. 위러브유는 이웃들이 설과 추석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 필수품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작년에는 대구를 포함한 전국에서 3200세대에 식료품, 생필품 세트를 기증했다. 지난 12월에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북구청에 김장김치 100박스(1200㎏)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위러브유의 복지활동은 전방위적이다. 대구권 회원들은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도왔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경북 예천의 농가를 찾아 고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인류 복지의 근간인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북구 팔거천, 중구 신천, 수성구 수성유원지, 칠곡군 칠곡가산산성 등지에서 펼쳐졌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각지에서 환경보전,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1만900회가 넘는 복지활동을 이어왔다. 이는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기여한다. 이와 같은 이타적인 행보에 각국 정부와 기관이 1000건이 넘는 상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