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 개최하나님의 교회, ‘행복’과 ‘감동’ 주는 언어로 가족·사회 화합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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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서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 개최 © 더뉴스코리아 |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사랑이 묻어나는 격려와 공감의 언어를 사용하면 가정과 사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이하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열어 따뜻한 말 한마디의 의미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대구북구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정재계·교육계 인사와 시민 등 약 900여명이 참여했다. 같은날 중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하나님의 교회에서 각각 열린 세미나에도 총 1,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서 하나님의 교회 박규서 목사는 “이 자리가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사랑과 평화의 언어를 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축복과 평화가 가정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 대구서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 개최 © 더뉴스코리아 |
본격적인 세미나에서 발표자는 소통의 위기를 겪는 현시대를 진단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평화를 이루려면 배려와 이해가 담긴 ‘어머니 사랑의 언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으로 단절됐던 가족 관계가 회복됐다는 경험 사례를 영상으로 보며 감사·포용·양보·존중 등의 9가지 가치가 담긴 어머니 사랑의 언어의 효과를 다각도로 설명했다.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은 어머니가 들려주는 격려와 지지의 말이 자녀에게 세상을 살아갈 힘이 되듯이 배려·공감·존중을 담은 따뜻한 언어를 일상에서 실천해 갈등을 치유하고 평화를 이루자는 취지의 활동이다. ‣안녕하세요 ‣ 고마워요. 덕분이에요. 애쓰셨어요 ‣ 제가 도울 일은 없나요? 등 9가지 일상어로 구성됐다. 131개국에서 240만6619명이 동참해 소통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세미나는 발표자의 설명, 캠페인 후기 영상과 더불어 관객들이 상황극을 통해 직접 소통법을 익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함께한 이들이 따뜻한 언어를 나누며 장내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공감과 소통으로 하나 된 참석자들은 평화선언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고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송을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각계 인사들은 존중과 배려가 담긴 어머니 사랑의 언어가 사회 갈등을 완화하고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화(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은 “어머니 사랑의 언어는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평화의 방안”라고 하며 “캠페인을 통해 어머니 사랑이 가정에서 시작되어 직장, 이웃, 공동체로 확산되게 될 때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어 사회를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답하였고, 심영웅(한국환경NGO협회 중앙회장)은 “냉랭해진 사회에 화합과 행복을 이끄는 것은 우리 마음 속 내제되어 있는 ‘어머니의 사랑의 언어’부터 시작이다”라고 하며 “금번 세미나가 사회의 평화와 화합을 이끄는 귀한 첫 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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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를 띤 참가자들은 부대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과 패널전시를 돌아보며 세미나의 감동을 되새겼다. 정지혜(대구, 28)씨는 “요즘 사회가 많이 삭막해진 상황인데 이런 냉랭해진 사회에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분위기가 금번 세미나를 통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했다.
그간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조명한 전시회, 연주회,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나눔 활동과 더불어 기후변화대응 활동, 긴급구호, 헌혈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에 기여해 왔다. 북구 침산공원을 비롯해 달성군 운암지 수변공원 등 대구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여름에는 수성구 두산동 일대와 북구 대구역, 대성시장 등의 빗물배수구를 정비해 장마철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이 같은 공로에 대구광역시장,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의장 등이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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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에는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가 ‘Green School’ 캠페인 일환의 정화활동을 펼쳤다.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들과 그들의 가족, 친구 등 약 70명의 봉사자들이 칠성동에 소재한 경명여자고등학교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했다. 수거한 각종 쓰레기가 350㎏에 달했다.
학생들의 봉사를 반기며 칠성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도구와 쓰레기봉투를 지원했다. 현장에 참여한 칠성동행정복지센터 조윤주 행정팀장은 “방학 중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모범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의 활동을 칭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400만 신자가 성경을 근간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글로벌 교회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다각도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다. 환경정화, 소외이웃돕기, 재난구호, 문화증진 등 4만5000여 회 활동으로 지구촌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4대 정부 대통령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국회 최고 환경상 등 5400회 넘는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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