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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 4강,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극적 승리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6/10 [12:03]

한국 U20 축구대표 4강,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극적 승리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6/10 [12:03]

 

▲ 한국 U20 축구대표 4강,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극적 승리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36년만에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 신화를 이뤄냈다. 9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에 연장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2로 승리했다.

 

전반 37분 세네갈의 흐르자 카뱅 디아뉴 왼발 슈팅에 선제 실점하고 세네갈과 한국은 서로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면서 1-2로 끌려가고 있었다. 후반 53분 이강인(발렌시아)의 코너킥에 이은 이지솔(대전)의 헤딩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간 뒤 연장 전반 6분 이강인의 침투패스를 받은 조영욱(서울)의 득점으로 3-2로 앞섰다.

 

 

연장 후반 추가시간 아마두 시스에게 오른발 동점골을 내주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1, 2번째 키커가 실축하는 어려운 상황을 맞았지만 세네갈 역시 실축을 하였고, 마지막 키커였던 오세훈 선수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면서 경기가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골키퍼가 슈팅 직전에 먼저 골라인을 넘어서 움직인 것이 확인됐고, 오세훈에게 기회가 한번 더 주어졌다. 오세훈 선수가 골망을 흔들고 세네갈의 마지막 키커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기면서 기적같은 승리를 이끌었다.

 

▲ 한국 U20 축구대표 4강,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극적 승리     © 더뉴스코리아

 

우리나라는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이 속한 이른바 '죽음의 조' F조에서 2승 1패, 조 2위로 당당히 16강에 오른 뒤 '숙적' 일본을 1-0으로 돌려세우고 8강에 오른 데 이어 세네갈까지 꺾고 4강에 진출해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까지 살렸다.

 

36년만에 4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12일 오전 3시 30분 루블린에서 8강 상대 미국을 2-1로 꺾은 에콰도르와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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