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성추행 의혹 사실관계 규명 뒤 ‘사퇴수용 여부 결정’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3/12 [17:26]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성추행 의혹 사실관계 규명 뒤 ‘사퇴수용 여부 결정’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8/03/12 [17:26]

▲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 더뉴스코리아

 

더불어민주당은 민병두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 사실관계 규명이 우선이라고 판단하고민 의원의 의원직 사퇴서 수리를 보류하기로 했다.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의원이 사실규명하고는 별개의 관점에서 성추행 의혹 자체가 미투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론됐고문제 제기가 있는데 대해 진정성 있는 사퇴 의사를 냈다. 고 현재의 상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국면에서는 사실관계의 규명이 더 진행돼야 하지 않느냐, 당의 공식입장으로 지금 사표의사를 수용한다든지 반대한다든지 하기엔 조금 이르다”고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여론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런 정무적인 전가의보도를 쓰고 싶지는 않다”며 “현재 저희들이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일단 민 의원이 사표 의사를 피력한 것과 피해자 여성의 사건에 대한 문제제기 두 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사실관계 규명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민주당 복당 신청을 한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은 당원자격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당으로서 공식적 입장은 없다”면서도 “복당과 관련된 심사위원회가 이달 15일에 예정되어있다고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저작권자ⓒ 더뉴스코리아(www.newskorea21.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스포츠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이해찬, 18개 상임위 다 갖겠다....“야당과 협상 없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