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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17층서 6세 여아 추락해 숨져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9/07 [10:11]

대구 아파트 17층서 6세 여아 추락해 숨져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9/07 [10:11]

 

▲ 대구 아파트 17층서 6세 여아 추락해 숨져 / 기사와 관련없는 참고사진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지난 505분쯤 대구 북구 한 아파트 17층에서 A(6)이 추락해 1층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A양을 응급처치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양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와 함께 자고 있었는데, 도중에 깨서 베란다 쪽으로 간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이가 혼자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다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엔 아파트 난간 높이는 바닥의 마감면으로 부터 120이상 돼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사고가 난 아파트는 132로 기준을 훨씬 웃도는 데도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2011~2016) 결과에 따르면 14세 이하의 낙상 및 추락사고는 주거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아동·청소년 추락사는 꾸준하게 발생해 왔고, 이 중에서 9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절반을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41명의 아동 청소년 추락사 중 9세 이하는 73%30, 201534명 중 20(59%), 201632명 중 15(47%), 2017년은 38명 중 23(60%)으로 나타났다. 적게는 절반 가량, 많게는 3명 중 2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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