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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포르쉐 탄다' 유포자 고소...강용석, 맞고발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3:51]

조국 딸, '포르쉐 탄다' 유포자 고소...강용석, 맞고발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08/21 [13:51]

 

▲ 조국 딸, '포르쉐 탄다' 유포자 고소...강용석, 맞고발     ©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강용석 변호사 등을 경찰에 고소했고, 강 변호사 등은 조 후보자의 딸을 검찰에 맞고발했다.

20일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기한 딸의 부정입학 논란에 대해 "관련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추후 관련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후보자의 자녀가 부정입학했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자의 딸은 평생 한 번도 시험을 봐서 진학한 적이 없다"면서 "한영외고는 유학전형 정원외,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은 논문 수시전형,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은 시험을 생략하고 면접전형으로 입학했다"고 주장했다.

▲ 조국 딸, '포르쉐 탄다' 유포자 고소...강용석, 맞고발     © 더뉴스코리아

 

조 후보자 측은 "지난 2007년 한영외고의 입시전형에는 외국 거주 사실만으로 정원외 입학을 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은 없다"며 "중학교 교과성적 등과 영어 논술 및 말하기, 면접과 실기시험을 거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자의 딸은 이날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조 후보자의 딸이 고급 외제 승용차인 포르쉐를 탄다', '고려대학교 가정교육과를 졸업했다', '대학에서 성적이 꼴찌였다' 등의 글이 게시돼 확산됐다.

고소 대상에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함께 운영하는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40~50대 주부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사이트 '82쿡'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 등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조 후보자의 딸과 대한병리학회 논문을 담당했던 장모 단국대학교 의대 교수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해당 채널은 "전형적인 부정입학으로 이날 오후 조 후보자의 딸과 장 교수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해당 논문이 입시 전형에 사용됐다면 국립대인 부산대의 업무를 방해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 한다"면서 "준정부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를 유용한 것이기 때문에 업무상 배임에도 해당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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