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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2심 유죄' 신종오 판사, 고법 야외테라스에서 숨진 채 발견

더뉴스코리아 | 기사입력 2026/05/06 [10:39]

[속보] '김건희 2심 유죄' 신종오 판사, 고법 야외테라스에서 숨진 채 발견

더뉴스코리아 | 입력 : 2026/05/06 [10:39]

 

▲ [속보] '김건희 2심 유죄' 신종오 판사, 고법 야외테라스에서 숨진 채 발견  © 더뉴스코리아


[
더뉴스코리아 편집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55) 서울고법 판사가 서울 서초구 법원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자정 무렵 신 판사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울고법 청사 5층 테라스에서 신 판사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신 판사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신 판사가 사망 당시 입고 있던 옷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죄송하다. 스스로 떠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신 판사가 재판장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5-2부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통일교 청탁 혐의 사건을 맡아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는 1심의 징역 18개월보다 24개월 늘어난 것이다.

 

신 고법판사는 서울 상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했다. 2001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울산지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구고법,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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